[참고] 블로그에서, 글걸기라 함은, 이쪽 블로그의 글꼭지 주소와 그 글의 내용 중 일부를 다른 블로그의 특정 주소(글걸기주소)로 보내어 그 주소에 해당하는 특정 글에 댓글처럼 달리도록 요청하는 일을 의미합니다. (이런 요청은 넷트웍에서는 Ping이라는 명령으로 실행하게 되는데, 이 때 Ping명령이 실어나른 발신자회신용 주소를 영문용어로 Trackback이라 합니다.) 각 블로그의 글꼭지에는, 블로그프로그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, 글걸기주소(trackback URL)라는 것이 있습니다. 이 주소로 보내면 내 글꼭지의 주소와 요약문을 보내면, 이 내용이 그 블로그의 해당 글꼭지에 댓글처럼 표시될 수 있게 됩니다. 이것이 소위 말하는 트랙백이라 부르는 것입니다. 엮인글, 먼댓글로도 번역합니다. 현재 DotClear 2 한글번역에서는, 이런 댓글을 일반 댓글과 구별하여, "글걸이"로 지칭합니다. 남의 글에 자기 글을 거는 걸쇠같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. (Ping은 글걸이를 보내는 일 즉, "글걸기", "글걸기하다"로 번역하였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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